[GS25 편의점 커피 추천]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 카페라떼

​남친이 추천해준 편의점 커피! GS25 편의점!

처음엔 편의점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하고 그냥 무덤덤하게 마셨는데. 한번 먹어보곤 그 달달함에 반해서 GS25 편의점만 보면, 카페라떼를 사 마셨을 정도이다. 카페라떼를 먹고 나면 끝에 느껴지는 그 특유의 쓴 맛이 GS25 편의점엔 하나도 없었다랄까. 

요즘은 편의점 커피도 일반 카페 못지 않게 맛의 퀄리티가 잘 나오는 것 같다. 아침에 가볍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싸면서 맛있는 가성비 최고인 커피를 원하신다면, GS편의점 카페를 추천드린다. 그리고 종류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이 있기 때문에 골라 드실 수 있다. 

 

GS25 편의점 커피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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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1,200원 / 아메리카노(큰컵) 1,500원 

카페라떼 1,700원 / 카페모카 1,7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1,7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컵) 2,000원 

아이스 카페라떼 2,200원 / 아이스 카페모카 2,200원 

아이스 바닐라라떼 2,200원 / 아이스 코코넛라떼 2,200원 / 아포가토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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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하면, '리얼 라떼 아이스'를 주신다! 그러면 얼음컵에 리얼 라떼 아이스를 부은 후, '카페라떼' 버튼 클릭!  

 

완성된 GS25만의 아이스 카페라떼! 가격은 2,200원이다. 

 

 빨대로 휘리릭, 섞으면 달달하면서 맛있는 아이스 카페라떼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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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메뉴는 핫 카페라떼! 가격은 1,700원. 

주문하고 나면, 직원분께서 핫 카페라떼용 종이컵을 주신다. 그러면 커피머신에 컵을 놔두고 '카페라떼' 버튼 클릭!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하시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일일이 촬영했다! 

 

요렇게 또르륵 물줄기가 다 흘러내리면 요런식으로 카페라떼가 완성이 된다!

뭔가 믹스커피 같기도 하면서, 헤이즐넛 향기가 듬뿍 풍겼다. 전혀 쓴 맛이 느껴지지 않는 다는 점에서 놀라웠고, 커피의 향과 달달함이 섞여 아주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랄까. 

 

​딱딱한 플라스틱 뚜껑을 닫고 나면 엄청 세게 열지 않는 한, 절대로 안 열린다는 장점이 있다! 커피를 좀 젓고 싶어서 뚜껑을 열려고 했는데, 엄청 안 열려서 흘릴 뻔 했을 정도다. 이렇게 튼튼한 재질의 뚜껑은 처음 봤다. 웬만하면 흘릴 일이 전혀 없을 듯한 뚜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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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컵을 주문했다. 가격은 2,000원. 

이건 아이스이기 때문에, 얼음 컵으로 커피머신에 놔두면 된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컵' 클릭! 에스프레소 추출 시작.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컵도 완성! ​

 

​왼쪽은 핫 카페라떼 / 오른쪽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컵 

이렇게 보니, 양의 차이가 엄청 커 보인다. 특히 적은 금액으로 이렇게 퀄리티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GS25만의 강점으로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다. 아마 물건 사러 갔다가 커피머신 보고 커피 사 마시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다.